속담: 소증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[봐도] 낫다

소증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[봐도] 낫다

평소에 소식(素食)을 하던 사람이 어쩌다 육식을 하게 되면 더 고기를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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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쇠코에 경 읽기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말 귀에 염불 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: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.

  •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: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솔개를 매로 보았다 :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,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.
  •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: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,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  •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: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.
  • 던져 마름쇠 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
  • 언 다리에 빠진다 :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,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: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소 밭에 쥐 잡기 :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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